북해도 3

수요일 山麓公園銭湯

장미를 꽤 구입했는데 거금을?주고 산 장미는 다 죽고 나머지는 다 시원찮다 한 그루는 햇볕이 잘 드는 친구 집에 주었다 피에르 드 롱사르 인데 꽃이 참 예쁘다 장미가 오늘 딱 한송이만 피워 눈길을 끌게 했다 이것으로도 만족해야지 그러다 보면 더 많이 꽃 피울 때도 있겠지 더 꽃 피울 수 있게 연구해봐야지 흙도 비싼 장미 전용의 것을 사용했는데도 정말 의문이다 오늘은 산록 공원의 목욕탕을 이용하기로 했다 바블바스가 집의 욕조보다 쾌적하고 노천탕도 사우나도 있어 간다 (사우나는 좁은 공간이라 코로나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에 가로수가 아름다워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었다 오후 4시의 목욕탕은 한적했고 아는 분에게만 가볍게 목례를 했다 5시가 넘으니 어둑어둑해 지려한다 17일 목요일 2..

奈良県暮らし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