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 4

20일 수요일

아침식사 후 (잼 바른 것은 남편의 것으로 米빵이다 )산록공원의 테니스장에 가서 테니스를 연습을 약간 하였다 운동신경이 정말 이렇게 나쁜 줄은 몰랐는데 정말로 나쁘다 남편은 테니스는 본래 어려운 스포츠라고 나를 다독인다 운동해야 된다고 ,,,그래서 내년부터 다시 시작할까 한다 현재 짜고 있는 베스트의 견본인데 뒷부분을 거의 다 짰는데 아무리 봐도 길이가 짧다 ㅉ 백화점 수예숍에 가서 비교해 보았으나 역시 길이가 모자란다 게이지를 미리 떠 보지 않은 게 험 이었고 뜨개질 초심지라 난감하네 풀고 다시 짜기는 아까워서 대충 맞추어 짤까 한다 책방에서 손자 손녀에게 줄 크리스마스동화책을 구입했다 꽃도 몇 개 구입 정원에는 사쟌카가 예쁘게 피어 있고 장미 키우기는 체념했는데 줄 장미가 한송이 피어 있네 안젤라는 ..

Slow Life 2023.12.21

12월 13일 수요일 처음으로 코스토코를 가다

딸아이가 코스토코의 에그젝티브회원에서 일반회원으로 바꾸고 잔액을 돌려받고 싶다고 해서 갔다 왔다 이전에는 코스트코는 집에서 고속도로로 한 시간 이상 가야 하는 곳에 있었는데 올 4월에 집에서 가까운 데가 생겼다 나는 이곳을 오늘 처음 가본다 바로 옆에는 아웃렛이 있다 코스트코 입구 쪽에 보석도 팔고 있어서 놀랬다이곳은 현금 아니면 마스터카드만 지불이 가능하다고 했다 크리스마스용 화분도 팔고 있었고 스포티한 옷도 있었고 고기류 생선류도 전부 큰 팩 사이즈였다 시간이 없어서 필요한 것만 조금 구입하고 다 못돌아 보았다 CJ의 찌짐도 팔고 있어서 반가웠다 육개장 라면이 있어서 사고 돼지고기 요구르트글루텐프리의 치즈 들어간 빵과 우유, 버터, 토르티야, 신데렐라인형을 유이용으로 구입 곧 5개월이 되는 손녀 사야..

Slow Life 2023.12.13

어떤지 부끄럽네 ~~

뜨개질 선생님으로부터 라인이 LINE 왔다 12월의 스케쥴을 알려주며 여름에 뜨던 작품(쉐터를 작품이라고 하시네) 를 완성 했느냐고 ?? 8월에 친정에 가서 10월에 돌아와 시절은 가을에 접어 들었고 또 수예가방을 밀쳐 놓고 만지지도 않았으니 그냥 그대로 였는데 ,,,, 가만히 생각하니 참 부끄럽다 선생님은 즉각즉각 하던 일을 완성시키는 분이라 이 느려터진 나를 보면 한심하겠다 싶다 라인 연락을 받고 짜던것울 꺼내 보니 정말 조금만 더 뜨면 완성이라 11월30일 수강일에 가서 완성 시키겠다고 연락을 드렸다 앞으로도 짜야 할 과제가 2개나 있다 숄은 색깔이 생각했던것과 달라 또 망설인다 ^^;; 노안에 시간과 공을 드려 짜기에 마음에 들지 않은 색으로 짜면 결국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 ..

奈良県暮らし 2022.11.19

10월24일 월요일

식탁에서 본 작은 정원 가을을 느끼게 한다 10월 31일 뜨게질 교실이 있어 실을 사러 수예점에 갔다 왔다 간단한 숄을 짜볼까 한다 수예점엔 요렇게 예쁜 뜨게가방도 있고 대형수퍼 이온몰에서 네스카페 돌체를 기계는 무료제공 대신에 3개월에 18박스를 구입하면 된다고 해서 귀가 솔깃 해졌다 일년에 72박스 ,,, 한박스에 캡슐이 몇개 들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다 소화시키기는 어려울것 같아 좀 고려해 보기로 하고 자리를 떠났다 (남편은 커피를 안마시고 홍차만 마신다 ^^;;) (차라리 기계를 구입하고 캡슬만 네스카페온라인에서 사도 되겠다 싶어서 ) 커피맛은 좋았다 한국에서 사온 상추씨만 조금만 심었다 매년 피어주는 브라쉬같은 꽃 예쁘지 않나요 ??? ^^ 수예점에서 손녀가 실버니아패미리 인형을 손가락질 하..

奈良県暮らし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