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 3

1月28日

주일날 예배 후 깍두기를 김자매님과 시모카와 자매님께 드렸다 참 좋아하셔서 나도 기분이 흐뭇했다 교회를 나와서 점심을 위해 슈퍼마켓 생협 coop에 들렀더니 꽃집에서 蘭을 저렴하게 팔기에 내년에도 꽃을 피워볼 작정으로 구입했다 난은 이듬해 꽃을 피우기가 쉽지 않은데 한번 피워보고 싶다 노랑 빨강 방안이 알록달록 하다 토요일 저녁에는 하루마키를 10개 만들었는데 한 사람이 3개씩 먹으니 배가 부를 정도였다 새우, 돼지고기 조금, 한펜(흰살생선에 卵白넣고 부드럽게 만든 것、좀 달다 ) 치즈, 버섯, 홍당무, 大葉로 향긋한 냄새도 나게 ,, 이것을 하루마끼에 말았다 나중에 딸아이에게 들었는데 한펜 (はんぺん)은 그냥 短冊切り로(長方形)한다고 했다 그러면 모양이 더 균일하게 낫지 싶다 본래는 기름에 튀겨야 하나..

Slow Life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