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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일 테니스후

    2025.04.30 by nadeshiko 清

  • 4월 8일 월요일

    2024.04.08 by nadeshiko 清

  • 봄, 그리고 손녀

    2023.04.05 by nadeshiko 清

  • 鶴見綠地公園 을 찾아서

    2007.03.24 by nadeshiko 清

수요일 테니스후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어서 기분 좋게 테니스를 쳤다 하지만 멤버의 남편 되시는 분이 폐암으로 余命宣告을 받았다는 보고에 마음이 안되었다 우리 모두가 늦게나 이르게나 맞이해야 하는 일로 어느 정도 각오는 해 가고 있지만 ~~ 사랑하는 가족과 어느 날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태연하게 견디고 받아 들이수 있을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아들이 생활하고 있는 동경으로 부부가 놀러 갔다 왔다며 과자의 선물을 가지고 오셨다 테니스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역 앞 상점가로 갔다 대충 런치가 1000엔 이상하는데 이곳은 900엔 台라서 들어갔다 닭고기 메뉴가 주이다 모르고 처음 간 집인데 인기점인 모양으로 밖에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식사 후 이 건물의 4층에 올라가 보니 햇볕이 아주 잘 드는 곳..

Slow Life 2025. 4. 30. 23:30

4월 8일 월요일

딸아이가 미찌노에끼/道の駅에서 사온 무 間引き菜/ 야채를 간단하게 김치로 만들었다 일본에서 말하는 가라시나 가 갓나 물이란 것을 오늘 문득 알았다 동네 마수이상이 일본 桜草를 연한 핑크와 흰색을 프란타 채로 두 개나 주셨다 이것 귀한 꽃이라서 감동이다 나는 이 잎도 예쁘게 보인다 군자란도 얻었다 손녀가 아침부터 칭얼대어 딸아이가 애를 먹길래 보육원에 보내지 않고 내가 봐주기로 했다 집에 데려와 아침을 먹이고 점심은 인기 있는 빵집에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손녀가 먹을 빵을 내가 골랐더니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삐쳤다!! 결국 곰 빵을 손녀가 골라서 할아버지께 자랑하고 있다 ^^빵집을 나와서 손녀의 슬리퍼를 사러 가서 많은 슬리퍼 중에 손녀가 고른 노란색 슬리퍼 의사표시를 확실하게 해서 놀랬다 2살 7개월 집에..

Slow Life 2024. 4. 8. 21:39

봄, 그리고 손녀

■ 산유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시들 문득 떠올라 적어 보았다 매일 삼시세끼 식사 챙기고 손녀 봐주고 하는 조용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감기기운이 있어 약을 먹고 많이 나아 졌다 손녀의 보육원 送迎이 있으니 가볍게 화장도 한다 외출이 없을때는 화장을 안하니 너무 편하다 날씨도 화창해서 오늘은 기분도 밝아 진다 참 자연은 신비하다 !! 나무에 새순이 많이 올라 오고 있다 몇년만에 花水木가 피어 주었다 분홍색 동백꽃 로즈핑크 동백꽃 오늘 아침9시에 손녀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왔다 오늘은 좀 떨어지기..

Slow Life 2023. 4. 5. 09:28

鶴見綠地公園 을 찾아서

사꾸야 코노하나 깐 (咲くやこの花館)이란 온실로 갔다 입장료 500엥의 유료입장이다 한 몇번 입장한 적이 있으나 히마라야의 고산에서만 볼수 있는 꽃이 있기에 들어 갔다.. 흔히 볼수 있는 난 모네의 수련이 생각킴니다.. 근데 모네 맞앗던가 ? ㅎ 뿌리가 문어 다리 같이 생겼지요 ~~? 색깔이 이..

奈良県暮らし 2007. 3. 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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