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테니스후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어서 기분 좋게 테니스를 쳤다 하지만 멤버의 남편 되시는 분이 폐암으로 余命宣告을 받았다는 보고에 마음이 안되었다 우리 모두가 늦게나 이르게나 맞이해야 하는 일로 어느 정도 각오는 해 가고 있지만 ~~ 사랑하는 가족과 어느 날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태연하게 견디고 받아 들이수 있을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아들이 생활하고 있는 동경으로 부부가 놀러 갔다 왔다며 과자의 선물을 가지고 오셨다 테니스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역 앞 상점가로 갔다 대충 런치가 1000엔 이상하는데 이곳은 900엔 台라서 들어갔다 닭고기 메뉴가 주이다 모르고 처음 간 집인데 인기점인 모양으로 밖에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식사 후 이 건물의 4층에 올라가 보니 햇볕이 아주 잘 드는 곳..
Slow Life
2025. 4. 30.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