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속의 봄기운 토요일, 아침부터 비내리고 바람은 차갑게 피부로 와닿는 추위속을 이전 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굿바이[오꾸리 비도]를 보기 위하여 집을나와 역으로 걸어가면서, 아....좀더 편한 신발을 신고 나올껄..역으로 향하는 중간쯤에서 택시를 탈까 ? 에이..택시타기는 너무 가까워~~,이런 저런 생각에, 집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