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너는 한송이 꽃과 같이

nadeshiko 清 2006. 10. 22. 00:35

너는 한송이 꽃과같이
                                        

                             - 하이네-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참으로 귀엽고 예쁘고 깨끗하여라.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이
나의 가슴 속까지 스며든다.
언제나 하느님이 밝고 곱고 귀엽게
너를 지켜주시길
네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