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Life
生駒山 케이블카 梅屋敷역 부근
nadeshiko 清
2023. 12. 7. 17:12
오랜만에
이꼬마산 중턱의 고민가에 살고 계시는 94세의 할머니 집에 갔다
집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30년 이상 운전을 한 나도 경사가 아주 높은 길이 무서워
호잔지 宝山寺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서 갔다
단풍의 낙엽이 아름답다!!!

삼시세끼 먹고 자고 하니
어느새 얼굴이 안빵 같다 ^^;;

작은 개울에도 낙엽이

떨어진 낙엽이 꽃같이 예쁘다

산에서 바람에 실려 떨어지는 낙엽이
아주 아름답다
영상의 왼쪽
단풍나무가 보이는 곳이 할머니 집이다
할머니는 부잣집 お嬢さん育ち、
할머니집
부지가 3천 평이나 된다

준비해 간
작은 LED손전등과 호루라기를 선물로 드렸다
혼자서 정원일을 하다가 혹시라도 넘어져서 다치기라도 하면
인적이 없는 곳이라 너무나 위험하다

홍차를 대접받고
할머니께서
정원에서 꽃꽂이재료를 가지고 가라고 해서 단풍 진 雪柳와 사쟌카를 얻었다


사쟌카의 큰 가지를 주셔서 화병에 꽂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