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친구들과 오랜만에 식사회

nadeshiko 清 2023. 11. 14. 13:17

아들이 소학교 때 축구를 했는데

그때 父母会의 엄마들이  
지금까지 매년 모임을 가지고 있다

아들이 38세이니 한 30년 정도 된다

코로나 때문에 한 4년 만에 오랜만에 모였다

모두 12명인데 이날은 7명이 모였다

가장 나이가 많은 내가 음식 사진을 매번 찍기는 창피해서 두장만 찍었다 ㅎ

한국인은 나 혼자이고

모두 나보다 젊고 스포츠를 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다

디저트

달아서 반만 먹었다

오사카 시내의 몰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생음악으로 기분을 즐겁게 해 주었다

大阪 北新地 디 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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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헤어져 한큐 백화점에 갔다

나라에서 오사카로 나오는 교통비는 꽤 비싸서 나온 김에 다른 볼일도 보고 한다

이날은 수예점에서 레스를 사러 ,,

백화점은 이탈리아 페어를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레스
어디에 사용하는지 점원에게 물었다 ^^

유와 YUWA의 생지를 파는 곳에서

예쁜 애기 원피스발견

유이 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

상점가에서 저렴한 가방을 하나 구입

혼자서
윈도쇼핑
푸른색을 좋아해서 스웨터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