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엄마와의 추억

nadeshiko 清 2022. 8. 28. 09:59

2019년 8월
일본에 온 이튿날 가족과 카페에 아침먹으러 갔다
엄마는 몸이 괴로우니 즐겁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오후는 자주 산보를 했다

가족과 캠프을 갔었다

아래윗층이 있는 독채 팬션을 빌려 즐겁게 보냈다

한 두달후 얼굴에 살도 오르고

얼굴에 미소도 돌게 되었다

온천도 자주 갔었다

나라와 오사카는 가까운곳에 온천이 많다

奈良大和民族博物館公園에 산보

집 부근 산꼭대기 에 있는 宝山寺에 산보

엄마는 불교신자라 어느새

기도 하시고

아마

자식들 건강과 잘살게 해달라는 소원 이었을꺼라

내려오면서 긴 계단 도중에서 찰칵

딸부부가 여행을 보내주었다

伊勢神宮

맛있는 해산물과 온천과 아름다운 바다와 경치

미키모토 진주가 유명한 곳이다

엄마는 고향이 일본이다

시모노세키

그래서 이름이 한국사람이름과는 좀 틀린다

어쩌면 해방때 이곳에 남았더라면 다른 인생이 펼쳐 질수도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