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1月31日에
nadeshiko 清
2021. 2. 1. 00:28
숏트 멧세지와 전화를 주신다
이 교회로 이적을 한지 꼭 일년이 되는데
꾸준하게 전화을 주신다
가끔은 솔직히 신경이 쓰일데가 있다
집에서 차로 5분정도면 도착하는 장소라
당연히 가는데도 말이다
아마 관심을 가져주고 딸처럼 귀여워 해주시니까 이겠지 라고 좋게 받아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일을 회신한다
코로나로 인해 몸컨디션이 좋지 않은 시람들은
인터넷 으로 예배를 드린다
교회에서 돌아와 생협coop에서 산 정말작은배추 하나로 소금간을 했다.
누룸돌은 여행갔을때 바닷가에서 주워 왔다
뒷정원에 나가서 크리스마스 때 데커레이션 했던 장식을 때고 내년을 위하여 갈무리 했다
낙엽청소도하고 화분에 물도 주었다
작년 12월에 심었던 튜립의 새순이 올라 왔다
참 기쁘다
다른 나무의 가지에도 작은 새순이 올라 오고 있었다
오늘 글라디올라스 구근 4개를 심었다. 좀 깊은 화분에..,...꽃이 피기까지 기다린다
저녁무렵에 식재료 을 사러 딸아이와 같이 역과 근접한 킨테츠백화점에 가서 이전 부터 봐두었던 롱 부츠을 구입 했다.
이제까지 팔리지 않은것은 장딴지 부분이 좀 좁아서 안팔렸다고점원이 말했다
세일용인데 오늘은 또 10퍼센트 할인 받고
딸아이가 상품권을 조금 주어서 저렴하게 구입
했다
소소한 생활의 즐거움.딸과의 쇼핑은 즐겁다
일월의 마지막 날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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