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역부근의 미라크 美楽館에서 꽃꽂이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다 이 流派의 家元는 茶道華道를 다하시는 분으로 여자분 이시다 남편이 이 선생님께 축하금을 전달하고 담소했다 나라현 출신인 일본국회의원인 高木早苗씨의 축하花도 있었다 이 린넨의 코트는 몇년전에 내가 만든 옷이다 양재공방에서 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며 만들었다 차실에서 抹茶을 대접 받았고 작은 선물로 일본차와 風呂敷(보자기)를 얻었다 한 20년전에 만들어본 악세사리를 오랜만에 사용해 보았다 만들때의 기억이 새록새록,,無印良品에서 이전 주문한 세타를 찾아서 집으로 돌아 왔다 주문할때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다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29일 오늘부터 일본은 골덴위크 9연휴로 들어 간다 여름세터를 짜 보려고 실의 느낌을 보다 레시피만 보고 잘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