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5

uriuri ばあちゃん바아쨩 (할머니), 그외

몇 년 전부터 즐겨 보는 유튜버 우리 우리 바아쨩 말도 잘하고 화제도 많고 덜렁덜렁하지만 어쩐지 매력적이고 소박해서 좋다 쪽 염색과 草木染을 부업으로 하며 산속에서 혼자서 맛있는 밥, 반찬 해서 잘 먹고 잘살아가고 있다 ^^ 혼자서 벽난로에 쓸 薪을 쪼개고 나무를 끊고 벌초를 하고 빵도 만들고 슈톨렌도 만든다 꽃도 심고 나무도 심고 야채도 심고 ,,, 아담하고 예쁜 집에서 너무 행복해 보인다 やまんばぁ、channel 이분도 산속에서 홀로 슬로라이프을 만끽중 가끔 산밑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경영 하는것 같다

奈良県暮らし 2023.01.13 (15)

馬見丘陵公園우마미구릉공원

1월 11일 수요일 날씨가 너무나 화창해서 미찌노에끼에 道の駅、간김에 그곳에서 30분정도 차로 가면 있는 나라현립 우마미 구릉 공원에 가보았다 농산물 직판장에서 팔고 있는 주먹만한 딸기 !! 이곳은 딸기로 유명하다 커피원두 전문점이 매장 말고 이곳에 포장마차로 저렴하게 파는곳 커피를 380엔에 마셨다 이곳엔 양말과 내복 등을 싸게 파는 점방이 있는데 이곳에 가면 기웃 거린다 국산으로 저렴하게 살수 있는 좋은것이 가끔 등장한다 오늘은 5부 무릎위 울 내복을 구입 흰색이 남아서 특가로 ,, 역시 검은색이 잘 팔리는 모양이다 우마미구릉공원 아주 넓은 공원이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많은 노인네 시니어 들이 걷고 있었다 치자나무가 노란 열매를 맺고 있다 이 공원은 고분이 많은데 어느 나무밑에 무수히 도토리가 떨어져..

Slow Life 2023.01.11 (4)

奈良公園에 갔다 왔습니다

蕎麦屋 喜多原 7일 토요일부터 9일까지 3연휴라 붐비지 않는 평일인 6일 금요일에 신정의 나라공원을 산책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나라현민이 손꼽는 메밀소바집 2위인 喜多原키타하라에서 점심을 먹고 유서깊은 나라 호텔 티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 메밀소바집은 외관상 허름한 느낌의 점방이다 늘 이앞으로 지나다니면서도 유명한줄은 몰랐다 점내가 좁아서 座敷가 3개 테이블석이 3 밖에 없다 나는 따뜻한 메밀국수 , 관동지방맛이라 나에겐 스프가 조금 짯다 하지만 스프는 카쯔오鰹出し로 훌륭했다 옆자석에 한국인 관광객이 계셨다 아마 가이드북에 적혀 있었나 ?? 얼마전의 본 로우바이 ( 蝋梅)가 활짝 피어 있었다 吉城園 메밀국수집을 나와서 요시끼엔을 산보 노란 千両 restaurant 夢窓庵 요금을 보았더니 최하 ..

Slow Life 2023.01.06 (5)

1월 4일 일상

동경의 시댁에 갔던 딸아이 가족이 어제 3일 밤에 돌아왔다 시댁으로부터 香典을 받아 와서 나에게 주었다 금액의 반액정도를 과자나 물건으로 되돌려 주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을 香典返し라고 한다 요즈음은 이런 것 번거스럽고 부담되어 모두들 장례식 때 香典을 사양한다 딸아이는 오전에 애들을 봐 달라고 맡기고 오사카 시내의 병원에 갔다 손녀를 보는 것은 즐겁지만 신경이 쓰인다 호기심이 많아서 보이는 것 흥미로운 것은 전부 꺼낸다 1년 3개월의 유이 쨩 엄마와 떨어져도 잘 놀고 낮잠도 자고 잘 먹어 주는 손녀 그래도 한 5시간 애들을 봐주면 왠지 피곤하다 딸아이에 오사카에 가서 돌아오는 길에 카르디 (외국식품도 파는 슈퍼)에서 떡국을 사고 백화점 지하식품부에서 쌀 100%로 만든 빵을 부탁했다 밀가루빵보다는 몸에 ..

Slow Life 2023.01.04 (6)

신년 年始

2023년 1월1일 교회의 예배속에 가족의 건강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일본식 정월요리를 작년大晦日에 약간 만들어 신년 3일까지 밑반찬으로 합니다 그리고 3일까지의 저녁은 스끼야끼, 샤부샤부, 복어지리를 할 예정으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2일 날 정오에 아들가족이 와서 서로 세배하고 세뱃돈을 손자들에게 주고 점심과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함성이 집안에 퍼져서 사람 사는 집 같습니다 딸아이 가족은 동경 쪽의 시댁에 가서 3일 날 밤에 돌아옵니다 신년초 1,2월에 3 가족이 蟹🦀를 먹으러 가던지 해산물이 풍부한 지방의 온천여행을 가던지 하자고 했습니다 서로 스케줄이 맞아 실행될 수 있으면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되는 신년초 처럼 올 한 해도 즐거운 날들이 많은 한 해가..

Slow Life 2023.01.0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