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수) 오타루小樽여행
아침식사는 삿포로 토큐 REI호텔의 조식 뷔페로 종류가 많았으나 소화불량으로 샐러드와 수프, 약간의 반찬을 먹고 채비를 하고 JR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전차를 탔다 약 35분 소요 오타루 역에서 내려 왼쪽 방향에 있는 작은 해산물 시장 바다의 해산물이 풍부하고 관광지화 되어서 비교적 가격도 비싸다 나는 맛있는 해산물을 보아도 식욕이 없어 점심은 굶었다 남편은 해산물 모듬盛り合わせ을 시켰다 내가 몸상태가 안 좋으면 남편의 기분이 저하되는 걸 알기에 신경이 쓰였다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기도 하고 분위기도 별로이다 걸어서 운하 쪽으로 갔는데 겨울의 경치와 가을의 경치가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좀 어리둥절했다 겨울에 본 경치는 정말 운치 있고 아름다웠다 오타르 관광안내소 에서 키타이찌 가라스에 北一硝子로 가..
風景写真,小旅行
2022. 11. 27.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