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주일날 아침 남편은 또 꽃꽂이 전시회장에 당번으로 나가야했으므로 9시에 역까지 바래다 주고 빨래을 해서 늘고 나니 교회의 예배시간에 촉박하였다 교회로 가는 도로에서 주행차선에서 우월차선으로 변경해 가니 뒤에서 오던 차가 주행차선쪽으로 가더니 또 무리하게 winker도 없이 우월 차선으로 들어왔다 내가 스피드를 늦추지 않으면 사고가 날 케이스다 주행차선에선 천천히 가는차가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일날은 평상시보다 생각과 행동을 선하게 행하려한다 그 차는 결국 내앞에서 신호을 받아 우회전을 했고 교회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 아니 ?? 같은 교회성도였다 그녀는 20대로 대학병원 수술 전문 간호사라고 이야기 들었다 젊음은 자신만만하고 두려울게 없는 세대이다 나는 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