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주일날
한국에서 돌아온후 처음 맞이하는 주일이다 날씨는 갑자기 추워져 11월초의 기온이다 한달반을 세워둔 차을 운전해 교회로 갔다 입구에서 안내 하시는 장로님이 잘 돌아오셨어요 ! お帰りなさい。라고 인사를 해주신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아주 믿음이 좋은 신자들의 집단이고 주위에서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한국인의 교회와는 분위기가 틀린다 한국인은 나와 고등학교 때 일본에 온 자매님 한분밖에 뿐인데 목사님부인이 한국분이고 지금은 귀화을 하셔서 일본인이다 나는 반은 나이론 신자인데도 어쩌다 교회을 찾고 있던중에 주님은 가장 경검하고 믿음이 독실한 이곳으로 나를 인도 하셨는데 이것은 내힘으로도 어찌할수 , 거역할수 없는 것이었다 내가 느끼는것은 이 교회를 다니기 위해서는 다른곳 더좋은 환경의 장소의 집에 이사하는것도 꺼..
奈良県暮らし
2022. 10. 10.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