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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Good Friday

아침에 뒤뜰에 많이 핀 꽃을 몇 개 꺾어 식탁 위에 놓았다 식탁의 내 자리에서 보이는 작은 정원 겨울 내내 실내에 놔두었던 관엽식물을 새흙으로 갈고 그리고 정원의 본래의 위치에 걸었다 꽃눈을 맺고 있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요 ~~^^ 봄바람이 많이 부는데 바람은 부드러워 상쾌하고 새들의 지저귐도 예쁘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는 , 정말 봄이네요! 💕거의 매일 삼시 세끼를 장만해야 하는데 몸 상태가 좋을 때는 하나도 귀찮치 않다 남편과 나의 건강을 위해 식단을 짜는 것도 재미있다 저렴한 숙주와 베이컨 볶음 방어를 鰤、구워 샐러드와 낫토, 된장국, 조미 김으로 간단하게 점심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 미모자를 드라이플라워 하기 위하여 복도에 걸었다 나머지 한 묽음은 옆집 시로노 상에게 드렸더니..

Slow Life 2024.03.29

tennis 🎾테니스

3월 27일 수요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테니스클럽, 나외에 다른 분들은 테니스 고참자들이고 게임형식으로 치기에 나는 막간을 이용해서 전직 교사였던 분이 1:1 特訓으로 잘 가르쳐 주신다 나같이 작심 3일인 인간도 볼이 라켓트 중심에 맞아서 멀리 날아가는 것은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골프와 같네) 마음속으로 80살이 되어도 계속해서 건강유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시로야마상 (여성)은 80세인데 뛰거나 무리하지 않는다 다른 분들이 게임을 할 때는 나는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기도 하고 아이폰으로 논다 ^^어제까지 계속 비가 왔었고 이날은 날씨가 좋았으나 춥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오른쪽에 테니스장 사무실이 보인다 벤치는 햇살이 뜨거워 그늘로 와서 게임을 구경한다 흰베스트를 입은 여성이 시로야마상 80세..

Slow Life 2024.03.27

구근 카마시아-쿠아마시

3月26日 火曜日오늘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菜種梅雨같다 ; 나타네 쯔유 ; (3월 말부터 4월 초순까지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 마치 장마 같은 날씨를 일커름)마이노리티 리포트 영화를 보면서 비가 잠시 멈춘 시간에 정원을 나가 보았더니 작년에 심은 구근의 싹이 꽤 올라와 있었다아름다운 보라색의 꽃이 피는 카마시아이다 ※ 캐나다와 미국이 원산지 인 아스파라거스 가족의 식물 속, 다년생 허브입니다. 미국 태평양 북서부 출신으로 햇볕이 잘 드는 촉촉한 비옥한 잘 자랍니다. 대부분의 구근과 달리 수분이 조금 더 많은 토양을 선호합니다 노란색 꽃밥과 속삭이는 녹색 중심이 있는 수십 개의 꽃잎이 달린, 별 모양의 파란색 꽃이 직립된 줄기 끝에서 핍니다. 개화시기는 5~6월이며, 자구 번식률이 좋습니다. 약간의 ..

Slow Life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