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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테니스와 나라시의 佐保川桜🌸、奈良県立図書情報館

아침 8시 40분에 산록공원의 테니스장으로 가기 위해 공원 케이트로 들어간다 테니스장으로 올라가는 길 공원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초 超가 붙는 初心者로써 막간을 이용해 특훈과 후반에는 게임에 들어가기도 한다 코치는 정말 잘 가르쳐 주시는데 일주일이 지나면 또 잊어버리기 일쑤다 ㅉ 봄용 테니스웨어를 아직 준비하지 못하여 대충 입고 갔다 산 벚꽃 테니스가 끝나고 나라시내의 벚꽃명소로 갔다 나라현립도서정보관이 있는 곳이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전시회가 있었다 움직이는 오브제 공예인데 그 스킬이 대단했다 “키네틱 아트 ”라고 하는 것 같다 움직임을 이용한 예술작품의 총칭 정적인 조각에 비해서 자연력 동력 인력으로 움직이는 오브제를 말한다 ※ 키내틱아트의 제1인자 井村隆/ 이무라 타..

Slow Life 2024.04.10

4월 8일 월요일

딸아이가 미찌노에끼/道の駅에서 사온 무 間引き菜/ 야채를 간단하게 김치로 만들었다 일본에서 말하는 가라시나 가 갓나 물이란 것을 오늘 문득 알았다 동네 마수이상이 일본 桜草를 연한 핑크와 흰색을 프란타 채로 두 개나 주셨다 이것 귀한 꽃이라서 감동이다 나는 이 잎도 예쁘게 보인다 군자란도 얻었다 손녀가 아침부터 칭얼대어 딸아이가 애를 먹길래 보육원에 보내지 않고 내가 봐주기로 했다 집에 데려와 아침을 먹이고 점심은 인기 있는 빵집에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손녀가 먹을 빵을 내가 골랐더니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삐쳤다!! 결국 곰 빵을 손녀가 골라서 할아버지께 자랑하고 있다 ^^빵집을 나와서 손녀의 슬리퍼를 사러 가서 많은 슬리퍼 중에 손녀가 고른 노란색 슬리퍼 의사표시를 확실하게 해서 놀랬다 2살 7개월 집에..

Slow Life 2024.04.08

4월5일과 6일 산록공원에서 꽃놀이 親子3代, 奈良나라에 드라이브

4월 5일 금요일집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의 산길을 올라가면 있는 산록공원의 벚꽃을 즐기려 가족과 갔다 이꼬마시민은 주차장이 무료이나 타현에서 온 사람들은 520엔 정도 주차료를 물어야 한다 하늘은 흐렸으나 적잖은 이꼬마시민이 꽃놀이를 하고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이런 자연이 있어 좋다. 손녀 사야 쨩 8개월 태어나서 처음 꽃놀이 이네 ~~ㅎ 애들 3명 키우느라 애쓰고 힘들어하는 딸 자기 관리를 못해 살이 점점 쪄 간다 다음 주부턴 다이엣트한다고 웹상에서 다이엣트 코스를 요금을 지불하고 시작한단다 나도 해야 하는데 ,,, 벚꽃나무 아래 매트를 깔고 모두들 식사를 하고 술도 마시고 즐긴다 행복한 모습을 보는 나도 즐거운 마음이 된다 사랑스러운 사야 집의 작은 꽃의 동백이 피어났다 예쁘고 귀엽다 당근주스를..

Slow Life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