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日差しの中で。

北海道旅行、하꼬다테 상공을~~

nadeshiko 清 2008. 2. 20. 23:30

4시의 출발예정이었던 비행기가,  4시가 가까워 와도 소식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비행기까지 기다려 보고 단념을 할 에정이었습니다만,

정말 운좋게 5시에 비행하게 되었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그제서야 점심을 굶은탓에 배가 고파왔습니다..~ㅎ

 

좌석이 앞쪽이라, 천천히 들어 갑니다..

겨울은 홋카이도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결항으로 인해

발이 묵길 일도 많겠다는 쓸데없는 걱정도 해봅니다.

 

 

이렇게 비행기안에서 사진을 찍어보는것도 처음입니다.

 

 

7시 넘어설까요 ?

눈아래로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집니다.. 

函館夜景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내려본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函館의 夜景은 ,香港,나폴리와 더부러 世界三大夜景의 하나로 알리워져 있으며、

특히 겨울공기의  맑고, 상큼한 느낌이 아름다울 정도로 피부에 와 닺습니다.

(이제 기회가 있다면 나포리만 보면 됩니다...^^*)

그리고 江戶시대에 개항된 函館*하코다테*는 일본의 전통문화와 외국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경관으로 ,

교회, 영사관등의 양식건축물로 인하여 에도시대의 옛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지명의 유래는, 室町시대*무로마치*의 1454년,

津輕의 豪族 河野政通*코우노 마사미찌*가

宇須岸(우수케시;아이누語로 灣의 끝단이란 의미)으로 불리우던 어촌에

洋館을 건축, 이 건물모습이 상자와 비슷해서 「箱館」로 불리웠습니다.

명치 2년인 1869년에 지금의 函館로 개명했습니다.

인구; 289,804명

아마 ,약  저녁 7시 반경에 신치토세*新千歲* 공항에 도착했을겁니다..

 

 

삿포로시내로 가는 공항버스를 기다리면서............

버스비 1000円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삿포로시내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은세계가 펼쳐집니다...

메르헨의 세계같습니다....ㅎ

사진은 스스끼노 의 심볼인 NIKKA 위스키? 입니다.. 

 

가끔 테레비에도 등장하는 유명한 스스끼노의 파출소,,

바로 부근의 *오오~~이 홋카이도* 란 居酒屋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바다의 해산물과 감자버터, 海鮮 돈부리,홋케등,,,,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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