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출장에서, 일본으로 들어올때, 시간을 쪼게어 ,,
그러니까 4월 29일 아침에
분당의 할레루야 교회에 갔었습니다..
그곳의 일본어 예배부에 나가시는 Lyceum님도 만나뵙고
(선생님은 제가 상상한데로 멋진분이었습니다 )
또 인자하신 사모님과, 담임목사님이신 미와*三輪*목사님과 사모님도 뵈웠습니다..
짧은시간속에서 몇몇분들과 즐거운 교류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으로 돌아와
저는 여전히 회사일로 , 가사에, 제 개인적인 관심사로
분주하게 생활하고 ,또 체바튀도는듯한 매일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5월 12일 ,외국으로 온
한장의 엽서를 받았습니다..
그 엽서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いつも喜んでいなさい。
絶えず祈りなさい。
どんなことにも感謝しなさい。
テサロニケ
항상 기뻐하라.
끊임없이 기도하라
어떠한일에도 감사하라
제가 좋아 하는 성구입니다..
발신인은 한국에 계시는 할레루야 교회, 일본어 예배부의 MIWA목사님이었습니다.
읽어가는 도중에
왠지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제는 가끔 울보일때가 잇습니다 ...(泣き虫)
이 작은 일상의 일 , 그러나 제마음속엔 크다란 비중을 차지한 따뜻함을 느끼는 엽서,
혼자서 간직하려 했습니다만,,
이 밤은 이곳에도 올려 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혔습니다..,,
이 엽서를 제게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보살핌이, 같이 하시길 빕니다..
분당 할레루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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